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3년도 한국유럽학회 제1차 이사회가 지난 2월 2일(토) 12:00시에 서초대원 식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기본 방향을 확정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1월 31일 목요일에는 라종일 교수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을 모시고 고문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해외 체류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여러 역대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학회를 위해 유익한 말씀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울러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연구분야분류체계’가 변경되어 '유럽연합'(EU)이 소분야로 신설되었습니다. (첨부 공문 참조) 2013년 2월, 올해 사업신청부터 '유럽연합'(EU) 분류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 분야에 사업을 신청하시는 회원들께서는 사전에 한국연구업적통합정보시스템(KRI) 홈페이지의 연구 분야 메뉴에서 연구 분야와 심사분야에 '유럽연합'이라고 명기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술연구분야분류체계’ 변경을 신청하신 전임 집행부, 이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회원과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학회 업무에 관하여 회원 여러분들께서 주시는 의견을 경청해서 운영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하며 곧 시작되는 새 학기, 연구와 강의에 뜻하시는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한국유럽학회 회장 이복남 (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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